50대여자,30대남자단문(피싱데이/KBS무대/라디오드라마대본/성우)
엄마(50대 후반 / 女 / 걱정, 근심이 많은 성격) 예~ 누구세요? 우리 아들은 왜.. 예? 검찰.. 검사..님이 우리 아들은 왜.. 뭐, 보.. 뭐요?? 뭐라구요? 아니에요! 우리 아들이 그럴리가.. 아니 이게 무슨.. 아니에요, 아닐거에요. 잠시만요. 확인 좀.. 아닌데.. 아니에요! 우리 아들은 그런짓 할 애가 아니란 말예요. 아니, 방은 왜.. 정말 우리 아들이 맞아요? 흐헉~! 아니, 세상에! 네? 무슨.. 그, 그건.. 알겠어요! 드릴게요! 은행에, 은행에서 찾아다 싹 다 드릴테니까 제발 우리 아들 좀 봐주세요, / 네? 여기, 이거. 이거 빨리 좀 찾아주세요. 네. 얼른요, 얼른. 그 무슨! 아니에요. 그 보이스피싱 아니에요. 방아 기계를 새로 사려는데 현금으로 하면 깎아준다 그래서.. ..
2020. 7. 16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