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험번호 ()번 ()입니다.
1) 나레이션, 안정된 톤으로, 조금 경쾌하게
오시마 나기사 감독은 ‘감각의 제국’, ‘열정의 제국’, ‘교사형’
그리고 최근의 ‘고하토’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걸작들을 가지고 있습니다.
그 중에서도 ‘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’는 그가 깐느를 목표로 내놓은 야심작이었죠.
비록 그랑프리를 놓치긴 했지만 작품성과 흥행성, 모두를 만족시키며 그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게 한 작품입니다.
2) 27세 날렵한 체격 결전을 앞두고 말리는 여인에게, 느리지 않게.
이 눈을 봐. 사고로 잃어버려서, 한 쪽은 내게 아냐.
그때부터 난 한쪽 눈으론 과거를 보고, 다른 쪽으론 현잴 보지.
눈에 보이는 것만이 현실은 아니다. 그렇게 생각했어.
깨어나지 않는 꿈을 꿀 작정이었는데... 하... 어느샌가 그만 깨고 말았어.
난 죽으러 가는 게 아냐. 내가 정말 살아있는지 어떤지, 확인하러 가는 거야.
3) 27세 위와 동일인물. 자신을 골탕먹인 현상수배범과 만남.
이봐, 혹시 자기 몸값이 얼만지 알아? 다해서 겨우 2백 오십만원이야.
껌 값밖에 안되지. 하여간 잘 만났어. 난 빚은 꼭 갚거든?
이런, 그렇게 흥분하면 쓰나. 제대로 보고 덤벼야지. 내가 하는 걸 잘보라고!
4) 18세 착하고 순한 성격, 자신을 보호하려는 동료를 설득
엄마를 지키는 일은 내가 맡겠어! 이번 사건은, 나와 엄마의 문제야.
다들, 날 걱정해주는 마음은 잘 알아.
하지만 마지막 순간만큼은, 내 힘으로 엄마를 지켜드리고 싶어.
5) 30대 중반 무거운 톤.
밴트리스 부인? 남편 분을 찾고 있습니다. 급한 일이에요.
남편은 지금 특수 플라스틱을 사용해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.
그 플라스틱에 계속 노출되면, 몸은 물론 마음까지 다치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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