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니버스 제 5기 전속성우 모집 1차실기시험에 응시하는 OOO입니다.
1) 나레이션 - 너무 느리지 않게
요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,
마지막 희망이었던 미술대회에서도 우승을 하지 못한 네로는,
더 이상 아무데도 갈 곳이 없었습니다.
보우만에게 집까지 빼앗기게 된 네로는 파트라슈를 아로아의 집에 맡기고
홀로 추위에 맞서며 컴컴한 어둠 속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.
2) 연기 - 30대 중반 여자 / 살인혐의로 취조를 받는 중산층 여성
나는 리처드를 사랑했어요. 둘이서 장미를 가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죠.
하지만 그걸 안 남편은 미친 듯이 화를 냈죠. 죽일 것 같았어요.
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만.
그래도 리처드는 나를 도와줄 거라고 믿었어요.
하지만, 그는 경찰에 알리겠다며, 자수하라고 말했죠.
사실은 날 사랑하지 않았던 거에요.
3) 연기- 10대 중반 여자 / 깜찍한 면이 있는 고등학생
헤헤... 응, 난 집에서도 큰 언니고 쭉 혼자서 잘난 체 하느라
이렇게 응석부려보는 건 처음이야. 근데 해보니까 아주 좋은데!
그렇지만, 난 종국이 너 이외에는 응석부리고 싶지 않아.
어머 진짜야. 나 못 믿어? 믿지? 하하하...
4) 연기 - 20대 중반 여자 / 카리스마 있는 마법사
사신 카디스는 이 세상에 살아있는 모든 영혼을 증오한다.
망자의 땅으로 변한 로도스에 무슨 번영이 있을 수 있지?
아니면 그게 바로, 네크로맨서가 되고자하는 당신이 바라는 건가?
후후.... 아마 당신 뜻대로 되진 않을 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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